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강호 팔번제철팀 초청, 한·일 친선 농구전
중앙일보사와 대한농구협회는 일본 팔번제철 남자농구 「팀」을 공동으로 초청, 오는 25 일부터 장충체육관에서 7차의 한·일 친선경기를 갖기로 했습니다. 팔번제철「팀」은 작년 도 일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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수도공, 서전을 장식
67년도 춘계전국남녀 중·고 농구연맹전이 62개「팀」(남고부20·여고부13·남중부15·여중부14)이 참가한 가운데 20일 상오 장충체육관에서 막을 올렸다. 오는 4월13일까지 23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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산은, 연세 눌러 연승
제2l회 전국 남녀 종합 농구 선수권 대회 3일째 남자부 A조 예선에서 산은은 강호 연세대를 75-72로 제압. 2연승으로 결승 토너먼트의 진출이 확정되었고 아울러 이번 대회의 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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광주숭일고 2연승
지방「팀」인 광주숭일고는 27일 한성여고 체육관에서 열린 전국남녀중·고농구 동계연맹전 8일째 경기에서 강호 수송전공을 72-65로 눌러 2연승, 남고A조의 선두를 계속 지키고 있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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사격·복싱 등 의외의 성과|방콕대회총결산
12일간 「아시아」 18개국 2천4백여명의 남녀젊은이들이 참가한가운데 열대의 나라 태국 「방콕」에서 거행된 제5회 「아시아」경기대회는 20일 조용히 막을 내렸다. 이번 대회에 한국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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복싱으로 대세 판가름
【방콕=본사특별 취재반】「아시아」경기대회 5일째인 14일 하룻 동안 은 1, 동 2개의 「메달」을 획득한 한국은 「복싱」역도 등 체급경기에서 호조를 보여 앞으로 더욱 많은 「메달」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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경복고, 강호 배재에 1「골」차로 역전승
남녀중고농구연맹전 9일째경기 남고B조에서 경복고는 강호 배재고에 63-61일 한「골」 차이로 역전승을 거두고 1승1패를 기록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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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선수 장신화 「슈팅」도 정확|여고부실력 크게 향상
제2회 전국 남녀고교우수농구「팀」연맹전은 성북고와 숭의여고가 우승을 차지한 가운데 5일 하오 장충체육관에서 폐막되었다. 지난 6월20일부터 15일간 남녀 각12, 모두24개의 전국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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숭의여고 2연패일 원정대표로 확정|쌍용기쟁탈 우수고교농구 폐막=본사주최
성북고와 숭의여고는 영예의 쌍용기를 쟁취함으로써 고교농구의 정상에 올랐으며 오는 8월 일본에서 열리는 한·일 고교 교환 경기에 한국대표「팀」으로 출전하게 되었다. 중앙일보사와 전국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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성북, 양정 격파
전국남녀고교우수농구「팀」 연맹전이 결승「리그」의 중반전에 접어들자 각 「팀」은 우승기인 쌍룡기 쟁탈과 일본파견 「팀」선발의 영광을 차지하기 위해 더욱 치열한 접전을 벌여 1일 현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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최강 12개 팀 격돌
제2회 전국남녀고교 우수농구「팀」연맹전은 28일까지 예선「리그」를 끝내고 29일부터 결승「리그」를 벌이게 되었다. 지난 20일부터 8일 동안 각 시·도 대표 24개「팀」이 참가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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대경상·진명 간신히 이겨
23일 예선 「리그」의 중반전에 돌입한 제2회 전국남녀 고교우수농구 「팀」 연맹전은 참가 「팀」들이 결승 「리그」 진출에 안간힘을 다하고 있어 장충체육관은 연일 젋은이들의 불꽃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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패자 8월에 일원정
전국남녀고교농구의 패권을 다투는 제2회전국남녀고교 우수팀 농구연맹전이 오는 20일 장충체육관에서 개막, 7월3일까지 13일 동안(6윌25일은제외)벌어진다. 중앙일보사와 전국 중·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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양정, 결승에
지난 15일 모든 예선 「리그」를 마치고 19일 장충체육관에서 속행된 남녀 중·고 농구연맹전 준결승전 첫날 남고부 경기에서 양정고는 강호 성북고에 76-73으로 역전승을 거두고 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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상은팀 우승
18일 밤 장충체육관에서 열린 제4회 전국여자 실업농구 춘계연맹전 최종일경기에서 강호 상은은 단신의 국민 은을 74-56으로 누르고 4연승, 우승을 차지했으며 장신의 호비는 선전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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연대, 기은 격파
제20회 전국 남녀 종합 농구 선수권 대회가 남자부 9, 여자부 4, 모두 13개「팀」이 참가한 가운데 15일 장충체육관에서 개막, 첫날 남자부 경기에서 고대, 전매청, 산은, 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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수사부고·숭의 최종전
24일 장충체육관에서 열린 전국남녀 중고농구 동계연맹전 5일째 여고부에서 숭의는 58-44로 경기를 물리쳐 3연승을 기록, 2연승의 수사부고와 25일 마지막 경기를 벌이게 되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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숭의여고2연승
23일 장충체육관에서 열린 전국남녀 중·고 동계강화 농구연맹전 제4일 경기남고 용조에서 인천송도고는 휘문고를 94-82로 이겨 서전을 장식했고 여고부에서 숭의는 전날까지 선전하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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서울과 지방의 각축|본사주최 고교야구연맹전
중반전에 들어선 제1회 전국남녀고교 우수[팀]초청 농구연맹전은 서울과 지방[팀]들간의 치열한 접전으로 장충체육관을 흥분 속에 몰아 넣고 있다. 13, 14일 이틀동안 벌어진 3,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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전국 고교 우수 팀|초청 농구 연맹전
본사가 창간[스포츠]첫 사업으로 서울시중 고교 농구연맹과 함께 마련한 제1회 전국 남녀고교우수 [팀] 초청농구 연맹전은 드디어 11일 장충 체육관에서 그 막을 엽니다. 전국 20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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전국남녀고교 우수팀 초청 농구 연맹전|대진표 결정|오는 11일로 박두|본사주최
본사와 서울시 고교 농구연맹이 공동 주최하는 제1회 전국남녀고교 우승 [팀]초청 농구연맹전 대진표가 8일 결정됐다. 오는 11일부터 20일까지 열흘동안 장충 체육관에서 열릴 이번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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남녀고교초청농구 각팀 프로필
동양 제1의 김영기 선수를 비롯, 수많은 한국대표선수를 길러낸 명문. 근래 선수부족으로 진통을 겪었으나 학교측과 선배들의 도움으로 [팀]을 재정비, 금년 여름부터 두각을 나타내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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남여고교 초청 농구|각팀 프로필
상당히 오랜 전통을 지니고 있으면서도 화려한 우승의 전적을 남기지 못한 성신여고는 승패보다 철저한 교육이념이 앞서 착실한 [게임]태도를 갖는다. 57년 [팀]창설4년 만인 61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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패권쥘 불굴의 투지
학교체육, 특히 여성체육에 상당한 열의를 보이고있는 이화여고는 농구에 대한 열의 또한 대단하다. 많은 수의 여성체육인을 배출시킨 이화여고가 농구에서는 비교적 뚜렷한 전적을 거두지